티스토리 툴바


[Movie]'컨트롤러' 운명이란..?

What I See/Movie 2011/07/13 00:36 Posted by 명동거리

컨트롤러
감독 조지 놀피 (2011 / 미국)
출연 맷 데이먼,에밀리 블런트
상세보기

운명. 우연. 신의 존재.
이런 단어들을 믿나요? 영화 '컨트롤러'는 이것들을 기반으로 흘러갑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이 이미 짜여진 각본이 있다면?
그 각본대로 흘러가기 위해 하늘에서 우리 인생을 교정한다면?
이런것을 기본으로 두고 영화는 전개됩니다.

데이빗과 앨리스. 두사람은 첫눈에 보고 반하지만 요원들에 의해서 계속 방해를 받습니다.
하지만 역시 영화는 영화죠.
두사람은 그 방해를 이겨내고 결국 사람을 한다 라는게 결말입니다.

요원들이란 소위 사람들이 말하는 천사?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회장님이라 부르는 사람은 아마도 신을 말할듯 합니다.
영화에서 문을 열고 다른 공간으로 가는 부분은 마치 게임'포탈'을 보는 듯하더군요.
어디 문을 열면 다른곳으로 가고 흥미로운 부분이였습니다.

처음에 흥미로운 SF적인 요소로 흥미를 끌고 마지막엔 결국 로맨스로 끝난 영화지만
나름대로 교훈을 주는 영화더군요.
스포일러가 될수도 있지만 그리 타격을 주는 부분이 아니니 그냥 얘기하겠습니다.
운명에 대항한 데이빗과 앨리스는 두사람의 용기로 회장님의 새로운 방침을 받게되죠.
그것은 아무것도 없는 계획서입니다.

이 부분에서 결국 인간은 자신의 삶을 개척해나갈수있다.
다른 사람의 간섭없이 살수있다.
그러니 용기를 가지고 나아가라.
이런식으로 마무리됩니다.

헐리우드 킬링타임용 치고는 상당한 교훈이라 생각합니다.
나름대로 시간가는지 모르고 봤으니 괜찮은 영화라 생각합니다.
역시 아쉬운건 처음의 시나리오의 흡입력처럼 중 후반부도 조금 잘만 다듬었다면
더 재밌었을텐데 아쉬울 뿐입니다.

별점 ★★★☆

저작자 표시

http://mdstreet.tistory.com/trackback/97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