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봤을때는 뭔내용인지 영 감이 안잡혔다.
500일동안 여름이란 소린가..뭔가..대체 뭔소리여
영화를 보고서는 아..이래서 500일의 섬머구나 라고 제목선택의 탁월함을 느꼈다.
섬머는 여자주인공이름이고 500일은 남자주인공이 섬머를 만나서 부터 헤어지고 잊는과정이다.
이야기 전개는 날자별로 이야기를 왔다갔다 보여준다
좋았던 시절 하지만 헤어지기전의 안좋았던 시절
뭐 이런건 상관없고
남자는 운명을 믿었던 사람이고 여자는 운명이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존재이다
하지만 헤어지면서 그 상황은 반대로 되어버린다.
남자는 운명따윈 없다고 믿어버리고 여자는 운명을 믿게되 다른 사람을 만나버린다.
재회하는 장면에서 남주인공이 병신같아서 답답해 죽는줄 알았다
어떻게 보면 남주인공을 가지고 논건데 그렇게 행동하는 모습을 볼때 한대 후려 치고 싶었다
내 친구였으면 그리 하였으리라
결국엔 해피엔딩처럼 끝냈지만 나는 왠지모를 씁쓸함이 느껴졌다.
왜 그와 있을때 그녀는 진작에 운명을 믿지않았을까
아니 운명이 아닌 사랑..좋아하는 감정을 느꼈는데도 왜 그리 행동했을까
나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 못했다.
그냥 다 보고났을때 찝찝한 기분만 남은
해피엔딩이라 뭔가 좋긴한데 약간은 짜증도 밀려오는 그런 영화였다.
네이버 싸이트의 댓글을 보니 공감을 못한다면 그저 그런 영화가 될거란 글이 있었다.
맞다..나는 이 영화내용에 전혀 공감을 못하겠더라
보면서 공감을 할 수 있다면 당신에게 흙속의 진주같은 그런 발견을 느낄 수 있는 영화가 되리라 생각한다.
'What I See >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 [Movie]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 (2) | 2011/07/28 |
|---|---|
| [Movie] 시티 오브 갓 (Cidade De Deus, City Of God, 2002) 신이 버린 도시 (2) | 2011/07/18 |
| [Movie]500일의 썸머 (0) | 2011/07/18 |
| IMdb 선정 21세기 최고의 영화 리스트 (2) | 2011/07/15 |
| [Movie]'컨트롤러' 운명이란..? (0) | 2011/07/13 |
| [Movie]엑스맨 : 퍼스트 클래스 (0) | 2011/07/11 |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