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점 : ★★★★
개인적으로 히어로물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요즘 본 영화중에서는 가장 재밌었습니다. 엑스맨이 어떻게 탄생되었는지 왜 매그니토와 프로페서X가 대립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전 엑스맨 영화에서 궁금했던 내용들이 풀리게 됩니다. 생각보다 액션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진 않더군요. 보면서 생각하게 된게 매그니토도 나쁜놈만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그전까지는 무조건적으로 악당으로만 보였던 매그니토였지만 이 퍼스트클래스를 보면 살아온 환경이라는게 중요하더군요. 소련군에게 부모님을 잃고 거의 고문에 다름없는 실험으로 황폐해진 마음은 그가 인간을 믿지않게 만들었습니다. 그가 전작에서 왜 그렇게 행동했는지 이해가 가더군요. 목표하는 바는 같지만 다른 길을 갈뿐인 둘. 매그니토와 프로페서X. 엑스맨의 원조를 보게되서 즐거웠습니다.
나오는 돌연변이들과 전작에서 나왔던 돌연변이들의 관계를 찾으며 보는것도 나름 재밌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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